부동산
진해웅천 남산지구 명품 타운하우스 주거 복합지구로 변경
킹뽕뽀
2020. 1. 21. 12:49
산업물류단지 추진으로 인근 주민들과 갈등을 빚었던 부산진해경제 자유구역 웅천·남산지구를 주거·상업지구로 개발계획 변경이 추진되고 있다.
창원시 진해구 제덕동·남문동 일원인 ‘웅천·남산지구’ 66만5440㎡ 부지를 기존 ‘산업물류’에서 ‘주거·상업’으로 토지이용계획을 변경하는 내용이다
* 주요 변경사유
* 부산·진해경제자유구역청고시 제2019-27호(2019.5.9.)로 고시된 개발사업자 지정 취소 및 대체 지정에 따른 개발사업 시행자 변경 반영 및 사업시행기간 변경
* 청산종합건설(주)에서 유엘씨 주식회사로 변경
* 개발계획 변경, 실시계획 승인 및 공사 소요기간을 고려한 사업 기간 연장
* 2007년 ~ 2019년에서 2007년 ~ 2023년으로 4년 연장하여 변경
* 도입기능 변경(산업물류→주거복합)에 따른 사업비 재산정
* 2,263억 원에서 2,8622,862억 원으로 증가 변경
* 주변 개발여건 변화와 주민의견, 외국인 투자유치(안)를(안) 반영하여 도입기능을 산업(물류)에서 주거복합용지로 변경함에 따른 토지이용계획 및 인구수용계획 변경
* 토지이용계획 :
산업, 근린생활시설용지에서 주택건설, 상업시설, 문화시설용지로 변경
*인구수용계획 : 0인에서 3,810인으로 변경
남문지구의 문제점이 확장성 부족이라는 한계가 있었으나, 이번 진해 웅천 남산지구의 개발계획 변경으로 인하여 가깝게는 웅동지구 좀 더 멀리 진해 제2 신항까지 확장되었습니다.
누구나 살고 싶어 하는 남문, 웅천 남산지구가 되었으면 합니다.